유익한 전자파이야기를 공유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전자파를 줄이는 "가전제품 사용 가이드라인"이 발표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실천해 보세요.~~

1. 생활가전제품 사용시에는 가급적 30cm 이상 거리를 유지하세요.
2. 전기장판은 담요를 깔고, 온도는 낮게, 온도 조절기는 멀리하세요.
2. 전자레인지 동작 중에는 가까운 거리에서 들여다보지 마세요.
4.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할 때에는 커버를 분리하지 마세요.
5. 가전제품은 필요한 시간만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항상 전원을 뽑으세요.
6.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자파 차단 필터는 효과가 없습니다.(ㅠㅠ)
7. 숯, 선인장 등은 전자파를 줄이거나 차단하는 효과가 없습니다.(ㅠㅠ)

효과없는 것을 효과 있다고 잘못 생각하고, 많이 사용하면 안되요~.~.~.~

 

전자파가 나오는 기기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면, 조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조심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전자파에 대한 정보를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서비스하는 전파환경정보시스템을 통해 여러가지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유익한 정보가 많아요)

# 전파환경정보시스템 - 웹/모바일: http://radiomap.go.kr
# 생활속의 전자파 - 웹/모바일: http://emf.go.kr

 

최근 컴퓨터, 스마트폰 등의 사용으로 전자파에 인체 유해성 여부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막연하게 전자파는 나쁜것이고 인체에 유해하다 위험 하다고만 오해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전자파는 주파수에 따라 감사선, x선,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전파 등으로 이미 자연적으로 존재해 왔습니다. 현재 유해성 논란이 되고 있는것은 가전제품, 휴대전화, 이동통신시설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입니다.

 

이러한 전자파를 줄이거나 피하는 방법은 장시간 사용을 줄이고, 전자파의 특성상 거리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게 되므로 일정한 거리(30cm이상)를 유지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선인장이나 동전 또는 전자파 차단 스티커 등은 전자파를 줄이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자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 및 실제 측정정보를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서비스하는 전파환경정보시스템을 통해 얻을 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 전파환경정보시스템(국립전파연구원) #
- 웹(모바일) : http://radiomap.go.kr
- 스마트기기 앱(iOS, 안드로이드용) :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전파환경정보시스템' 검색

# 생활속의 전자파(국립전파연구원) #
**생활 공간속의 전자제품별로 측정된 전자파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웹(모바일) : http://emf.go.kr 

 

# 적합성평가 받은기기(모델명,상호,인증년월일) 검색
- http://rra.go.kr/board/device/search.jsp

 

# 가전제품 사용 가이드
- https://www.emf.go.kr/emf/living/guideline/index01.jsp